분당 신도시 기준용적률 315%, 5.9만호 추가공급 기반 마련 - 다른 지역의 재건축 재개발은 어떻게 될까?
성남시에서 ‘분당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했고, 현 특별정비예정구역 평균용적률 174%에서 기준용적률을 315%까지 높여 재건축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관련 기사를 보면, 기사에서는 주로 용적률에 대해서만 주로 보도하고 있지만,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보면용적률 상승으로 인하여 늘어난 인구를 고려하여, 상수공급시설, 하수처리시설 확보, 교육시설, 교통망 등 기반시설에 대한 계획도 나와있다. 그 중에서 용적률, 상수공급시설, 하수처리시설 및 교통망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용적률 상승계획에 따르면 아파트 326%, 연립빌라·단독주택 250%의 용적률을 적용하여, 기존 계획보다 5.9만호를 추가 공급하고자 한다. 즉, 사업..
2024.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