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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24

'5대은행 9월 주담대 신규취급 감소폭 5%에 그쳐'라는 기사를 읽고 - 과연 감소폭이 너무 작다고만 평가할 수 있을까? 9.29에 가계대출 억제책에도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크게 늘지 않았다는 뉴스가 있어서 관련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8047000002?input=1195m 1. 9월 대출 현황전체 가계대출 잔액 증가 폭은 생활안정자금용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등을 중심으로 지난달의 절반 수준까지 축소됐지만,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총액의 감소율은 연휴를 빼면 5%라고 한다. 즉, 9월 기준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규모는 1일 평균 3천412억원으로 이는 7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가계대출 잔액의 증가폭은 2020년 11월(+9조4천195억원)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컸던 8월 증가 폭(+9조6천259억원)의 약 43% 수준으.. 2024. 9. 30.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값 모두 주춤 - 아직은 더 지켜볼 때가 아닐까? 최근 대출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개인적으로는 대출 총량이 규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를 내리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다. 어쨌든 오늘 아래와 같은 기사를 봐서 어떤 상황인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대출 그렇게 막더니…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값 모두 주춤 – 매일경제 1. 매매 시장 – 매매가격 지수 상승폭 감소 및 매매수급지수 하락세26일 한국부동산원의 9월 넷째 주(23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2% 올라 27주 연속 상승했다고 한다. 다만, 상승폭은 8월 둘째 주 0.32% 오르며 5년 1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0.28%→0.26%→0.21%→0.23%→0.16%→0.12% 등으로 대체로 상승 폭이 .. 2024. 9. 26.
미국의 4년만의 금리 인하...0.5%p '빅컷' 단행 - 우리 나라에는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까? "미 연준, 4년만의 금리 인하...0.5%p '빅컷' 단행 - YTN" 미국이 기준 금리를 0.5%p 인하하였다.언제는 0.25%p 인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은 데 이번에 4년만에 기준 금리를  0.5%p 인하하였고,  이에 대해서 불경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좋은 신호가 아니라고 보는 입장도 있고, 금리 인하로 인하여 소비와 투자가 살아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이 있는 상황이다.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해서 다른 관점은 있지만, 미국 금리 인하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금리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살펴보았다. 1.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미국이 0.25%p가 아닌 0.5%p 를 인하한 것은 미국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경.. 2024. 9. 19.
분당 신도시 기준용적률 315%, 5.9만호 추가공급 기반 마련 - 다른 지역의 재건축 재개발은 어떻게 될까? 성남시에서 ‘분당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했고, 현 특별정비예정구역 평균용적률 174%에서 기준용적률을 315%까지 높여 재건축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관련 기사를 보면, 기사에서는 주로 용적률에 대해서만 주로 보도하고 있지만,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보면용적률 상승으로 인하여 늘어난 인구를 고려하여, 상수공급시설, 하수처리시설 확보, 교육시설, 교통망 등 기반시설에 대한 계획도 나와있다.  그 중에서 용적률, 상수공급시설, 하수처리시설 및 교통망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용적률 상승계획에 따르면 아파트 326%, 연립빌라·단독주택 250%의 용적률을 적용하여, 기존 계획보다 5.9만호를 추가 공급하고자 한다.  즉, 사업..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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